내 사진 첩에 있는 추억을 꺼내 봅니다. 내 사진첩에 작년에 다녀온 도비도에서 캠프하던 사진들이 즐비합니다. 고생도 했고 즐거웠고 짜증도 나고 웃음도 났던 여행~~ 무식하게 좀더 싸게 그래서 고생했던 여행 처음엔 당진에 왜목마을 다녀오고자 거기서 캠프를 하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바닷가에 텐트를 칠수 없다고 캠프장을 예약하고 갔어야 했단다. 미리 안했더니 텐트를 칠 데도 없다하고 그래서 헤매다가 간 곳 도비도 예전에 몇번 간 기억에는 바닷가 근처로 섬으로 가는 배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작년에 갔을 때 그곳은 폐허 같았다. 그래도 주변을 샅샅이 살피던 중 정말 좋은 자리를 찾았다. 바닷가가 한눈에 보이는 자리 하지만 문제가 있었는데 화장실 근처 가계가 있어 가계에서 몇가지를 사고는 화장실을 이..

내 사진 첩에 있는 추억을 꺼내 봅니다. 내 사진첩에 작년에 다녀온 도비도에서 캠프하던 사진들이 즐비합니다. 고생도 했고 즐거웠고 짜증도 나고 웃음도 났던 여행~~ 무식하게 좀더 싸게 그래서 고생했던 여행 처음엔 당진에 왜목마을 다녀오고자 거기서 캠프를 하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바닷가에 텐트를 칠수 없다고 캠프장을 예약하고 갔어야 했단다. 미리 안했더니 텐트를 칠 데도 없다하고 그래서 헤매다가 간 곳 도비도 예전에 몇번 간 기억에는 바닷가 근처로 섬으로 가는 배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작년에 갔을 때 그곳은 폐허 같았다. 그래도 주변을 샅샅이 살피던 중 정말 좋은 자리를 찾았다. 바닷가가 한눈에 보이는 자리 하지만 문제가 있었는데 화장실 근처 가계가 있어 가계에서 몇가지를 사고는 화장실을 이..
40대인 저는 요즘 무얼 하며 먹고 살아야 하나? 고민 하면서 이것 저것 고민 하며 살고 있어요 지금 현재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어요 시간도 자유롭고 일하고 싶은 시간을 골라서 일 할 수 있어요 지금 오전 오후 시간을 자유롭고 싶어서 야간 알바 2틀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처음에 편의점 일을 시작하는데 현타를 겪었어요 편의점 알바는 식사 제공을 하지 않더라구요. 전 여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점심식사나 저녁식사나 직장내에서 해결을 했는데 편의점 식사시간은 정해져 있지도 않고 제공하지도 않고 주휴수당도 거의 주지 않기도 하고 야간 수당도 거의 주는데가 없죠!! 그런데 사실 나이든 아줌마는 거의 써주지도 않죠 써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 할까요? 두서 없는 넋두리를 적어 봅니다.

어죽을 좋아하지 않아요 당진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어죽을 먹으러 가자고 하네요 고민을 했죠 다른메뉴가 있지 않을까? 그런데 없더라구요 맛이라도 볼까 하고 그냥시켰어요~ 그런데 생각했던 비주얼이 아니다라구요 빨간 국물에 민물새우만 있더라구요 전 쪼그만 물고기 잔해가 떠다니닐줄 알았거든요 저기 민물 새우만 떠다니고 있답니다 ㅎㅎ 국수반 밥반으로 시켰어요 선택 이더라구요 국수만 먹던지 밥만 먹던지 반반 먹던지 그런데 밥은 무한리필 이었어요 김치는 맛있게 보이죠 김치 맛있었어요 김치 맛있는 집이 다른 음식도 맛있더라구요 참 맛은 비린내가 없어서 모르고 먹으면 어죽인줄 전혀 몰랐을 것 같아요 친구에게 얘기하니까 그게 잘하는 집이라구 비린내 안나게 하는게 그런데 안타까운점은 점심 장사 밖에 안 한다는 점 그래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