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전 인도에 출장을 갖다가 사온 비누 면세점에 그렇게 많은 기품 있는 걸 뒤로 한채 사온 비누 같이 간 동료가 비누를 추천 했단다 그런데 써보니 좋다~ 향도 괜찮고 바디워시 보다 이비누로 씻고 난후 피부에 보습이 된 이 느낌은 나만 느끼는 걸까? 이 비누를 지인에게 주고 썼는데 주변에 별 반응이 없네요 한 친구에게 어떠냐고 꼬치꼬치 물어서 대답을 얻어 냈다' 그런데 그 친구도 좋았다고 한다 인터넷에 인도비누 라고 치면 나오는 비누이다 생각보다 저렴하여 계속 사서 쓰는 비누 어떤 비누를 쓸까 고민하는 님이 있다면 써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출근하면서 저긴 뭐지 항상 궁금했어요 갈 수 있는 곳인가? 직장을 가면서 항상 지나가는 그곳에 간판이 있었어요 북 하우스 지나가면서 궁금한데 또 그게 다였어요 그리곤 잊어버렸지요 또 지인과 지나가면서 "저긴 뭐하는 데 일까요?" 하고 물어보자 바로 검색하시네요 그러면서 찾아보니 책을 읽으면서 차도 마시고 책을 살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아~ 그렇구나 하면서 지났지요 언젠가 한 번 가봐야 겠다고 생각 했지요 그러다 또 지인과 드라이브를 하는데 집에 그냥 가기 싫다는 거에요 어디 갈때 없는지 묻는 그녀에게 북하우스 가보자고 건의를 했답니다. 그리곤 고! 고! 차 끌고 올라가는길 경사가 장난이더라구요 산 자락에 있는 곳이어서 그런가 봐요 예쁘게 꾸민 북하우스 였어요 실내 실외에서도 앉아서 책을 볼수 있는 테..

어제 저녁 고민을 했어요 오늘 아침 일찍일어나 벌초하는데 시댁에 가야했어요 그래서 고민을 하다 쿠팡 프레시를 뒤져 보았어요 그중 눈에 수제비 그냥 썰어져 있는 야채와 재료를 떼려 넣어 놓고 끓이면 될 것 같아 선택을 했어요 역시 쿠팡 오전 일찍 배달이 와 있었네요 아침에 일어나 재료를 뜯어 보았어요 감자 작은알 3개 호박 반개 양파, 파, 당근을 채 썰어져팩에 담아 있네요 그리고 수제비와 소스도 있었어요 나와 있는 설명대로 정수기에서 800ml맞춰 물을 끓이고 그 사이 감자 다듬어 썰고 호박도 썰고 순서대로 소스, 수제비, 감자, 호박을 넣어 끓기를 기다렸다 나머지 재료를 넣었어요 그럴싸한 음식이 탄생 다 끓이는데 10~15분 걸린것 같네요 그리고 따뜻하게 먹고 시댁으로 고고 역시 든든하게 먹으니 좋네요..

요즘 유투브 크레에이터를 꿈꾸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저도 관심이 있었지만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저 많은 사람들은 저런 영상들을 찍고 영상들을 편집하고 있을까 싶은데~~ 그런데 유투브에 나오는 영상만으로는 부족 한듯 싶네요 나사렛 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정확한 정보를 볼 수있어요 카페에 글이 올라와 있었어요 유투브 영상편집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네요 그것도 내일배움카드만 있으면 무료로 ㅎㅎㅎ 그래서 전화해서 문의를 했죠 내일배움카드는 어떻게 만드는지 HRD-NET(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유투브 영상편집은 바로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하고 있더라구요 딱 직장인을 위해 시간도 저녁7시부터 시작이요 정말 잘 배워서 유투브를 편집 잘 배워서 유투브 크리에이터..

요즘 한창 포도 수확철 인가봐요 가게마다 포도가 있더라구요 그중 샤인머스킷은 정말 군침이~ 오늘 아는 지인이 포도를 판다고 하네요 샤인은 2kg에 34,000원 거봉 2kg에 19000원 이래요 그런데 포도 농사에 비밀이 있는 줄 몰랐네요 송이가 떨어지지 않게 다닥다닥 붙게 하려고 주사를 놓는다네요 또 포도송이가 예쁘라고 주사를 놓고 그렇다네요 오늘 처음 안 사실예요 그런데 그 지인은 그런걸 안놓았다고 그래서 포도 송이가 크고 예쁘진 않다고 그래서 전 오늘 그 포도를 사 먹었어요 너무 예쁜 과일을 비밀이 있구나 싶어요 이 포도를 먹으면서 안심하고 먹었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당도가 많이 떨어질까 싶었는데 맛도 좋네요

9월이예요. 과일 가게를 지나오는데 귤이 보이네요 ㅎㅎ 갑자기 먹고 싶더라구요 “맛있겠다” 그래 한바구니에 얼마인지 물어보니 10,000원래요 큰 맘 먹고 샀지요 초록색 보다 노란색이 더 맛있늘 것 같아 노란색을 골라 왔어요 덤으로 아오리하나와 자두하나를 덤으로 주시더라구요 인심 좋은 아저씨 귤을 가져와 세보니 17개네요 둘러 안장 하나씩 먹었는데 시지도 않고 그렇다고 단맛이 그렇게 있지도 않았어요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 겨울이 아니어서 그런가 싶었어요 비가 날리는날 먹어본 귤은 썩~~ 하지만 자두는 맛있었어요 덤이 더 맛있더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