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출근하면서 저긴 뭐지 항상 궁금했어요
갈 수 있는 곳인가?
직장을 가면서 항상 지나가는 그곳에 간판이
있었어요

북 하우스
지나가면서 궁금한데 또 그게 다였어요
그리곤 잊어버렸지요
또 지인과 지나가면서 "저긴 뭐하는 데 일까요?"
하고 물어보자 바로 검색하시네요
그러면서 찾아보니 책을 읽으면서 차도 마시고
책을 살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아~ 그렇구나 하면서 지났지요
언젠가 한 번 가봐야 겠다고 생각 했지요
그러다 또 지인과 드라이브를 하는데
집에 그냥 가기 싫다는 거에요
어디 갈때 없는지 묻는 그녀에게
북하우스 가보자고 건의를 했답니다.
그리곤 고! 고!
차 끌고 올라가는길 경사가 장난이더라구요
산 자락에 있는 곳이어서 그런가 봐요
예쁘게 꾸민 북하우스 였어요




실내 실외에서도 앉아서 책을 볼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네요
북하우스를 이용하는 조건이 있었어요
음료를 1인 1잔을 시켜야 했어요
가격은 비싸지 않았답니다.
차를 마시며 독서를 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갖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이들도 꽤 있었어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곳이었나봐요
그리고 나오면서 책도 하나 구입했네요
문학소녀가 된 느낌이랄까?ㅎㅎㅎ
한번쯤 다녀오시라고 하고 싶은 곳이었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