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하늘은 어찌나 예쁜지~ 예쁘긴 한데 너무~~ 덥네요 휴가철인데 코로나로 인해 어디 가는 것도 쉽지 않네요 전 천안에 사는데 그냥 가까운 밤소리 글램핑에 다녀왔어요 산자락에 있는 곳이라 다른 곳보다 조금은 시원한듯^^ 처음에 차를 타고 올라가서 넑은 공간이 있고 옆에 관리실이라고 써있는 곳이 있는데 사무실은 아니것 같고 그뒤에서 재활용하고 계시는 아저씨가 계셨어요. "관리실이 어디예요"라고 물어보니 그냥 자기한테 얘기 하면 된다고 몇호실 예약 했냐고 물어보시네요 설명도 잘해주시고 괜찮았어요 TV도 있고 에어컨도 있고 냉장고, 테이블, 그릇, 숟가락, 냄비, 가위 다 갖추어져 있더라구요 화장실에도 수건, 비누, 샴푸, 바디샴푸도 있고 참 와이파이도 돼요 되는 줄 몰랐는데 딸이 나중에 "엄마 저거 와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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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1.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