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지인이 안성에 친정이라네요 거기 포도가 맛있다고 그래서 주문을 했어요 그런데 거기 포도 농사 하신분 중에 홍부사라는 포도 농사를 짓는 분이 계시라네요 이 위에 포도가 홍부사라고 합니다. 포도 알이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다고 하네요 아는 사람은 샤인 보다 이포도를 다들 사간다고 하네요 올해 처음 들어보는 포도예요 샤인머스킷은 망고 향고 함께 달기만하다고 하는데 홍부사는 새콤달콤하다고 샤인머스킷보다 선호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아는 사람만 사먹는다는 포도!! 저는 홍부사 먹고 샤인을 먹었는데 샤인에서 달콤함을 찾을 수 없었어요 한참뒤 샤인을 먹었을때 샤인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개량 품종의 포도들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 거봉도 맛있었는데 이젠 쳐다 보지도 않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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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7.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