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에게 오늘 뭘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돈까스가 먹고 싶다네요 그래서 배민에 목록을 뒤져 보며 돈가스를 찾아 보았어요 그냥 즉흥적으로 시킨 담이 수제돈까스 체인점이 아니라는 사장님의 공지 고객의 의견을 신중히 반영하겠다는 글을 보며 음~~ 괜찮겠군!! 즉각 시켰지요 치즈 돈까스와 매운 우동 볶음 매운 우동 볶음 염려 되었지만 맛이 괜찮았어요 국물도 따로 주셔서 좋았답니다. 치즈 돈까즈는 스프도 보내 주셨더라구요 구성이 좋았답니다. 깔끔해 보이고 양도 충분했어요 저희는 여자 아이라 그런지 다 못먹고 남겼네요 그래 맛있게 먹는 아이를 보며 흐믓 했어요 다음에도 또 시켜 먹을 것 같아요
카테고리 없음
2021. 9. 8. 23:13